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값 2억5250만원…3개월 만에 하락

전셋값은 8개월 연속 보합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내렸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내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 5250만 원으로 전월(2억 5300만 원)보다 0.19%(50만 원) 내려 3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2억 4000만 원에서 200만 원 내려 가장 많이 빠졌다.

수성구는 4억 2200만 원으로 전월보다 100만 원(0.23%) 내렸고 서구(2억 2100만 원)와 남구(2억 5500만 원), 달성군(2억 1500만 원)은 변동이 없다.

중구(4억 5950만 원)와 동구(2억 3700만 원), 북구(1억 9850만 원)는 전월 대비 각각 300만 원(0.65%), 150만 원(0.63%), 50만 원(0.25%) 올랐다.

8월 중위 전셋값은 1억 8400만 원으로 8개월째 보합을 나타냈다.

중구와 서구는 2억 7000만 원, 1억 33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91%(250만 원), 0.74%(100만 원) 내린 반면 북구는 1억 6200만 원으로 100만 원 올랐다.

동구(1억 7700만 원)와 남구(1억 8250만 원), 수성구(2억 5800만 원), 달서구(1억 8400만 원), 달성군(1억 5700만 원)은 변동이 없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