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적읍 승격 20주년 '읍민 화합 한마당'에 5000명 인파

칠곡 석적읍 승격 20주년 행사 모습.(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칠곡 석적읍 승격 20주년 행사 모습.(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승격 20주년 기념 '읍민 화합 한마당'에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2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석적읍 남율리 석적초등학교 인근에서 석적읍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읍민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행사는 2006년 읍으로 승격된 이후 도시화와 인구 성장을 이루며 칠곡군의 주요 생활권으로 자리매김한 석적읍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2만 9000여 읍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 발표회로 막을 올린 행사는 사물놀이, 색소폰, 줌바 댄스, 라인 댄스 등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칠곡군 스타를 찾아서' 노래자랑 본선 무대에서는 9개 팀이 출전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또 '북 치는 언니들', 미코핏합 크루, 장곡초 치어리딩, 마술쇼,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홍록기, 오정태, 안소미 등 초청 연예인들의 무대가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석적읍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배후 주거지로 발전하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인구가 대거 유입되는 등 지속적인 도시화 과정을 거쳐 칠곡군의 주요 핵심 생활권으로 자리 잡았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