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 위기대응 역량' 강화…22일 교원 대상 연수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2일 수성스퀘어에서 교장 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위기대응 관리자 연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살 등 위기 상황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초기 대응과 학부모 소통, 교직원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의 '학생 마음건강 및 사회정서성장 지원 정책'에 맞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특강과 사례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행동 너머의 상처, 위기 너머의 생명'을 주제로 자살위기학생의 심리적 배경과 의료·교육적 개입 방법을 설명한다.
또 양원선 데일리카네기 전문강사가 '위기의 순간, 리더가 답하다'를 주제로 교육공동체 위기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의 소통 역량과 학부모 대응, 교직원 보호 방안을 소개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위기학생의 마음을 미리 보듬고 예방 중심의 안전한 학교 시스템을 탄탄히 해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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