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서 '우리 술 페스티벌'…전통주 한자리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오는 18~20일 '대구·경북 우리 술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6월 열린 '가무 어흥막걸리' 팝업 행사에서 참가한 고객이 시음을 하고 있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오는 18~20일 '대구·경북 우리 술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6월 열린 '가무 어흥막걸리' 팝업 행사에서 참가한 고객이 시음을 하고 있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아울렛이 대구·경북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선보이는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추석을 맞아 오는 18~20일 '대구·경북 우리 술 페스티벌'을 연다.

1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대구 전통주산업발전협의회와 함께 기획한 상생 프로젝트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우리 술 홍보와 전통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불로, 달성주조, 칠백주조, 상화주조, 대구전통주, 느지골우리술 등 6개 양조장이 참여해 탁주, 막걸리, 증류주 등 특산주를 9000 원~5만 원대에 선보인다.

불로의 '가무 어흥막걸리'는 대구산 찹쌀과 쌀에 대구 사과를 더해 자연스러운 산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달성주조는 유가찹쌀을 원료로 한 전통주를, 칠백주조는 직접 재배한 진주쌀과 참외를 활용한 술을 내놓는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00 원 상당의 엘포인트를 제공하고, 전통주 시음 행사도 운영한다.

최종훈 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양조장이 만든 다양한 우리 술 홍보와 새로운 판로 제공을 위한 이 행사는 지역 생산자와 함께 하는 상생 콘텐츠"라고 말했다.

2011년 4월 오픈한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135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