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국민안전체험관 상주에 건립…658억 투입·2029년 개관 목표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7일 상주시 사벌국면에 건립하는 국민안전체험관의 전시체험시설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소방안전교부세 120억 원, 도비 262억 원, 시비 276억 원 등 658억 원을 투입한다.
체험관은 화달리 일원 10만 6189㎡ 부지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7400㎡ 규모로 조성한다.
6개 체험존과 19개 체험실에 산불·산사태·풍수해 등 재난 대응을 익히는 3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올해 3월 건축 설계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달 전시체험시설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보상과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전시체험시설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철 안전행정실장은 “경북 국민안전체험관은 도민의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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