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주택·공장·찜질방 화재 잇따라…포항 40대 1명 부상

16일 오후 6시31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16일 오후 6시31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청송=뉴스1) 신성훈 기자 = 16일 오후 6시31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오후 3시42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의 한 공장 외부 쓰레기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컨테이너로 번져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40대 남성이 턱에 찰과상을 입고 손목이 부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컨테이너 1동 23㎡가 소실됐다.

오전 10시44분엔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꺼졌다.

불은 숯불 가마에서 불씨가 날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집진기 1대가 일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후 3시42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의 한 공장 외부 쓰레기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컨테이너로 번져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