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주택·공장·찜질방 화재 잇따라…포항 40대 1명 부상
- 신성훈 기자

(청송=뉴스1) 신성훈 기자 = 16일 오후 6시31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오후 3시42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의 한 공장 외부 쓰레기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컨테이너로 번져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40대 남성이 턱에 찰과상을 입고 손목이 부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컨테이너 1동 23㎡가 소실됐다.
오전 10시44분엔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꺼졌다.
불은 숯불 가마에서 불씨가 날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집진기 1대가 일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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