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과 유망기업의 만남…'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개최

'10회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선도기업과 1대1 상담을 벌이고 있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회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선도기업과 1대1 상담을 벌이고 있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대·중견·중소·공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협업 기회 확대를 위한 '10회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대구 OI 밋업)'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선도기업의 신사업·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아이디어를 연결해 공동 사업, 실증, 사업화 등 실질적인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2023년 시작됐다.

선도기업은 헬스케어·뷰티 분야 한국에자이, 한국콜마, 무림피앤피, 롯데마트와 건설·인프라 분야 호반건설,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 KT, 제노코, 한국평가데이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제조 분야 삼성전자, 대홍코스텍, HS효성, 대동, 고아정공 등 16개 사가 참여했다.

선도기업은 사전 검토를 통해 매칭된 51개 스타트업과 1대 1 매칭으로 104건의 비즈니스 밋업을 지원했다.

지난해까지 열린 밋업에는 선도기업 104개 사와 스타트업 389개 사가 697건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대구창조경제센터는 OI 밋업을 통한 파트너십 발굴이 실제 실증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 강화와 인공지능 전환(AX)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창조경제 실현과 확산을 위해 2014년 4월 설립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 파트너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협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공공액셀러레이터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