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고3 대상 'AI·전공 체험'…진로설계 지원

AI 교육·대학 전공 체험 통해 고교-대학 연계 강화

영남이공대 AI물류자동화과를 찾은 영남공고 학생들이 물류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16일 영남공업고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연계 AI 교육·학과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 전공교육과 대학 심화교육을 연계해 고교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과 체험에는 영남공고 바이오화공과, 스마트패션콘텐츠과, 스마트융합제어과, 전기정보과, 전자과 등 5개 학과 학생과 교사 등 150명이 참여했다.

AI 교육은 학생들의 학업과 전공,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한 기술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공과 진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협약형 특성화고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