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AI·제약·항공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공정식 기자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 현장과 직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실무교육, 제약·바이오 분야 현직자 특강, 항공산업 채용박람회 탐방으로 나눠 최근 1주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165명이 참여했다.
AI 실무교육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 노코드 도구를 익히고, 지역사회 문제를 AI 서비스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서비스 기획부터 최소기능제품(MVP) 개발,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단계별 실습으로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웹서비스를 기획·개발했다.
또 셀트리온 현직자들이 참여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직무를 소개하고, 실제 업무 내용과 직무별 요구 역량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신의 취업·이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직무 선택 기준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에 대한 유의 사항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항공 관련 기업의 채용 정보와 직무별 업무를 살펴보고, 현직자와 만나 항공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확인했다.
김기성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AI와 같은 신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직자와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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