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동·반효진·지유찬·성승민·허미미…대구·경북서 101명 AG 출격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이 10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8.10 ⓒ 뉴스1 김도우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이 10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8.10 ⓒ 뉴스1 김도우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대구·경북 소속이거나 연고를 둔 선수와 임원 101명이 출전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 대구시 소속 선수·임원 32명(선수 28명·임원 4명)과 대구 연고 선수·임원 15명(선수 12명·임원 3명) 등 47명이 참가한다.

주요 선수로는 펜싱 도경동(대구시청), 사격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근대5종 성승민(한국체대) 등이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과 계영 400m 동메달을 딴 지유찬도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게임 유도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6.9.9 ⓒ 뉴스1 김민지 기자

경북에서는 유도와 육상, 수영, 양궁, 사이클, 체조, 요트 등 22개 종목에 선수 50명과 지도자 4명 등 54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유도 허미미·김지수·이준환, 양궁 김제덕, 수영 김민섭·조현주, 체조 이윤서·이정효, 사이클 천성훈·최태호·조선영·장수지·김민정 등이 메달 경쟁에 나선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6개국에서 1만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