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501.4㎿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전력자립률 6%→30% '껑충'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16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 산단에 501.4㎿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구미 천연가스발전소는 사업비 8716억 원을 투입한 복합 LNG 발전소로, 제5 산단을 비롯한 국가산단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됐다. 2022년 12월 착공해 지난 2월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구미시의 전력 자립률은 기존 6% 수준에서 약 30%까지 증가해 반도체와 방산,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에너지 기반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는 첨단 기업들이 구미를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무기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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