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스마트농업지구 조성…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체계 마련

경북 안동시는 16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마련한다. 사진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안동시는 16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마련한다. 사진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안동시는 16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풍천면 가곡리와 풍산읍 소산리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 민간투자단지, 키움센터, 노지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연계한 육성지구를 조성한다.

2027년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업시설을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도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시는 안동지역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사업자인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과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 품폭 생산계획과 학교급식 수요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서 생산한 농산품의 출하 품목과 물량·시기도 학교급식 수요에 맞춰 조정하고 학교 급식재료로 납품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스마트농업의 생산·유통 기반을 연결해 청년농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