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환경오염사고 대응 TF 가동…수질 등 4개 분야 통합관리

2025년 12월 16일 한국환경공단이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서 오염퇴적물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12.16 (뉴스1 자료사진) ⓒ 뉴스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6일 화학물질·유류 유출과 폐수 무단 배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오염사고 대응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TF는 수질·토양·배출시설·폐기물 등 4개 대응반으로 구성돼 사고 예방부터 초동 대응, 수습·복구,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피해 규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눠 대응반과 관계기관을 가동한다.

최근 5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사고는 수질 50건, 화학 64건으로 나타났다.

강병정 기후환경국장은 "분야별 대응체계와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오염 확산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