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주 아파트 불…인명 피해 없이 자체 진화

16일 오전 4시43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아파트 7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6/뉴스1
16일 오전 4시43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아파트 7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6/뉴스1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16일 오전 4시43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거실에 있던 밥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거주자가 소화기로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인명 검색과 안전조치를 했다.

불로 발화 세대 일부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들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53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공장 관계자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약 20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전기배선 일부가 불에 타고 용접로봇 등이 그을렸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