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덕동 상수도관 파손…30가구 한때 단수

야간 상수도 복구작업 (뉴스1 사진자료.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2026.9.15 ⓒ 뉴스1
야간 상수도 복구작업 (뉴스1 사진자료.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2026.9.15 ⓒ 뉴스1

(대구=뉴스1) 신성훈 기자 = 대구 남구에서 오수관로 공사 중 상수도관이 파손돼 인근 주민들이 한때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1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남구 봉덕동 봉덕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매설된 지름 100㎜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사고는 남구청이 발주한 오수관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구 작업을 위해 오후 8시 10분부터 일대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면서 인근 주택 30여가구가 한때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후 10시쯤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 작업을 마쳤다.

대구시는 해당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