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 줄이고 참여 늘리고"…20일 대구 서구 '多문화 축제'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20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多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같은 보름달, 다른 우리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세계 10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가족사랑 골든벨 등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빈 소개 등 의전 행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기존 축제와 달리 올해는 다문화가족이 직접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난해 기준 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는 1484가구로 집계됐다.
권오상 구청장은 "다문화 축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