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 점검…농수산물 할인·환급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춘다…경북 ‘사이소’ 최대 30% 할인

경북도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도로건설 현장 안전과 농산물 수급·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산물 할인·환급행사를 추진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도로건설 현장 안전과 농산물 수급·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산물 할인·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북부건설사업소에서 지방도 건설현장 24곳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연휴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금과 장비대, 자재대 체불을 막기 위해 지급 상황을 확인하고 올해 재정집행 목표 달성과 내년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도 점검했다.

도는 사과·복숭아·포도 출하 증가로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온라인몰 ‘사이소’ 최대 30% 할인전과 바로마켓 쌀 증정 행사, 도청 특판전도 진행한다.

수산물은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16~20일 포항 죽도시장과 경주 중앙시장 등 12개 시군 전통시장 28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로 환급받는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와 일반음식점 이용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연간 청과류 1만2000톤을 처리하는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주요 과일의 수급·유통과 품질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