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수지 27억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46억 4700만 달러, 수입은 13.6% 늘어난 19억 4600만 달러로 27억 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23억 77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3.6%, 지난달(25억 3300만 달러)보다는 6.6% 증가해 2개월 연속 확대됐다.
대구의 수출은 7억 9900만 달러, 수입은 5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6%, 15% 늘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31.6%), 일본(26.3%), EU(9.7%), 중국(5.7%) 순으로 증가했으며, 동남아는 5.6% 줄었다.
경북은 수출 38억 40000만 달러, 수입 13억 5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21억 6000만 달러) 대비 15.3%(3억 3100만 달러) 증가한 24억 91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22.6%), 기계류·정밀기기(7.3%), 철강 제품(4.4%), 자동차와 차부품(1.1%)은 증가한 반면 화공품(-10.3%)은 감소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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