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6개월 만에 '90선' 회복

"시장 불확실성 여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동향(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하며 '90선'을 회복했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월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전월(81.8보다 8.6p 오른 90.4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 4월 붕괴된 지수 90선이 6개월 만에 회복된 것이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지수가 상승했으나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북의 9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78.5로 전월(84.6)보다 6.1p 떨어져 2개월 연속 둔화했다.

전국의 8월 자재수급지수는 88.7로 전월 대비 6.6p 하락했으나, 자금조달지수는 75.4로 2p 상승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