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834곳 개방…특별교통대책 추진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짧아 전체 이동 수요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연휴 전날인 23일에는 귀성 차량, 26일에는 성묘객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주요 도로의 혼잡이 예상된다.

대구시는 교통종합상황실을 통해 교통 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경찰·소방 등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혼잡 예상 지역에 현장순찰반을 배치해 차량 소통과 질서 유지에 나선다.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주차장 834곳, 4만 5000여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곳, 2500여 면은 22일부터 개방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홈페이지와 대구교통종합정보,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도로 소통과 대중교통,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교통 불편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관련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