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장애·이주배경 유아 대상 '찾아가는 예술 치유' 운영

경북교육청은 30일 봉화, 영양, 청송, 울릉 등 영유아 수가 300명 미만인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에서 ‘찾아가는 문화 공연(모樂모樂 온맘놀이터)’을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경북교육청은 30일 봉화, 영양, 청송, 울릉 등 영유아 수가 300명 미만인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에서 ‘찾아가는 문화 공연(모樂모樂 온맘놀이터)’을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장애·이주배경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찾아가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에서는 장애·이주배경 유아와 또래 유아가 함께 감정을 표현하고 타악기를 연주하며 자신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한다.

또 '호랑이 호야의 음악여행'은 세계 타악기 체험으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모두 다 꽃이야'는 클래식 연주와 마술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도록 구성된다.

음악치료사와 문화예술교육사 등은 그림·몸짓·음악으로 언어·문화 장벽을 낮추고 유아별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은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