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1호기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방재로봇 3종 투입

한수원㈜ 한울본부에서 진행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4/뉴스1
한수원㈜ 한울본부에서 진행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4/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한울 제1발전소에서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협력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 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한울원전본부는 원전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과 산불, 화재, 방사성 물질 누출 등 복합 재난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재 로봇 3종을 투입,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용희 본부장은 "이 훈련은 새롭게 구축한 현장 중심의 통합형 '디지털 재난 플랫폼'을 적용해 본사와 현장 간 재난 상황 및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한 상황판단과 의사결정 체계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