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올해 문화유산 223점 기증·기탁받아

예천박물관 기증·기탁 유산 2만8638점…192점 국가유산 지정

예천군 박물관은 14일 올해 출향인과 지역민 20명으로부터 문화유산 223점을 기증·기탁받았다.사진은 약포선생문집/뉴스1

(예천=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예천박물관은 14일 올해 출향인과 지역민 20명으로부터 문화유산 223점을 기증·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약포선생문집’과 ‘청풍자선생속집’, 삼강나루 주막 관련 문서인 ‘동신계책’과 ‘삼강도선계’를 전달받았다.

7월에는 고 김준섭 선생의 서예작품 27점을 기증받았으며, 최근 감천면 유1·2리 주민 등으로부터 농경문화 생활자료 36점을 맡았다.

현재 소장한 기증·기탁 유산은 2만8638점으로 기증 1만5965점, 기탁 1만2673점이다.

이 가운데 ‘사시찬요’와 ‘선현유적’ 등 18건 192점이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유산 보존과 박물관 운영 강화를 위해 수장고 시설을 확충하고 운영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