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죽도·독도 교통·정주 여건 개선…2030년까지 4804억 투입

경북도는 14일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 울릉군 21개 사업, 4804억원이 반영됐다. 사진은 울릉도 전경. 2019.7.5 ⓒ 뉴스1 박세연 기자
경북도는 14일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 울릉군 21개 사업, 4804억원이 반영됐다. 사진은 울릉도 전경. 2019.7.5 ⓒ 뉴스1 박세연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4일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 울릉군의 21개 사업, 4804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릉도·죽도·독도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접근성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교통 분야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봉래길 도로 확장, 사동~옥천 순환도로 선형 개량 등이며, 생활 기반 시설 사업은 통합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남양정수장과 노후 상수도관망 정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등이 포함됐다.

또 복합대피시설 건립, 섬마을 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복지종사자 주거시설 조성 등 안전·교육·복지 사업도 반영됐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울릉도의 국토 최동단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