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울' 헬기로 1시간 만에 응급 산모 이송
경북119특수대응단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119특수대응단이 경주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임산부를 소방헬기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켰다.
9일 경북119특수대응단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여행을 온 40대 A 씨는 임신 33주 차로 여행 중 하혈 증상이 심해져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A 씨의 상태가 응급상황임을 인지한 119구급대원이 소방헬기를 요청,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주에서 서울까지 119구급차로 이송할 경우 약 4시간이 소요되지만 헬기로 약 1시간 10분 만에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송 과정에서 항공구조사들은 응급의료 장비를 활용해 산모의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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