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취업자 수 5개월째 증가…경북은 9개월 연속 감소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늘었다.
9일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8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명 늘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및 기타 8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7000명, 농림어업 2000명 각각 늘었으나, 제조업 4000명, 건설업은 2000명 줄었다.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는 17개월째, 제조업은 15개월째다.
경제활동인구는 12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 만명 늘었으나, 비경제활동인구는 84만 8000명으로 6000명 줄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만 6000명 감소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4만 3000명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2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58.3%로 0.4%포인트(p) 상승했으나, 실업률은 2.1%로 변동이 없다.
경북의 8월 취업자 수는 148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만 9000명 줄어 9개월째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 3만 5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및 기타 3만 2000명 줄었고, 제조업 1만 3000명, 도소매·숙박음식업 1만 1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 건설업은 5000명 늘었다.
실업자 수는 2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 감소했다. 실업률 1.5%, 고용률 65.1%로 각각 0.2%p, 1.3%p 하락했다.
임금근로자는 1만 8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만 2000명 각각 줄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5만 5000명 감소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2만 5000명 증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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