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에 경북 비 피해 신고 46건…도로 장애 가장 많아
- 남승렬 기자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린 30일 경북에서 소방 당국에 접수된 강수 피해 관련 신고는 46건으로 집계됐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호우와 관련해 소방 당국은 총 46건의 소방 활동을 벌였다.
유형별로는 도로 장애가 3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택 5건, 인명구조 1건, 배수 1건, 기타 3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산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주·안동·성주 각 5건, 칠곡 4건, 봉화·청도 각 3건, 포항·영양·구미·김천 각 2건, 예천·울진·청송·경주·영주·고령 각 1건 등이다.
소방 당국은 접수된 46건에 대한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대구와 경북은 31일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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