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중부내륙고속도 버스 견인하던 차량에 불…1시간 만에 진화
- 신성훈 기자

(구미=뉴스1) 신성훈 기자 = 18일 오전 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선산휴게소 인근에서 사고로 파손된 대형 버스를 견인해 가던 10톤급 견인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견인차 기사 A 씨는 주행 중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버스로 옮겨붙은 불을 소화기로 진압했다.
불로 견인차 1대가 전소되고 버스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진압으로 한때 해당 구간이 일부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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