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천·청도·고령·포항·경주 호우 예비특보…예상 강수량 50∼100㎜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6.8.9 ⓒ 뉴스1 최창호 기자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6일 대구와 일부 경북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영천, 경산, 청도, 고령, 포항, 경주 등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동해 남부 북쪽 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도 발효됐다.

비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보다.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20㎜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 자제 등을 당부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