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6일, 일)…최대 120㎜ 강한 비, 낮 최고 27도

광복절인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주변으로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2026.8.15 ⓒ 뉴스1 최창호 기자
광복절인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주변으로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2026.8.15 ⓒ 뉴스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의 분포를 보여 영양·봉화 21도, 청송·영주·청도 22도, 경주·대구·영천·경산·김천·구미·안동·성주 23도, 칠곡·울진·영덕·포항 24도 등을 기록한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울진·영덕·포항 27도, 대구·영천·김천·고령·성주·청송·예천 26도, 봉화·영양·청도 25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0.5~3.5m 높이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 자제 등을 당부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