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토)…밤부터 비, 최대 100㎜ 이상

극심한 가뭄이 계속된 14일 대구 달성군 옥연저수지 상류 송해공원 수상 산책로 아래 물이 바짝 말라 바닥을 드러냈다. 평년 60%대를 유지한 옥연지 저수율은 올해 48%까지 내려갔다. 2026.8.14 ⓒ 뉴스1 공정식 기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된 14일 대구 달성군 옥연저수지 상류 송해공원 수상 산책로 아래 물이 바짝 말라 바닥을 드러냈다. 평년 60%대를 유지한 옥연지 저수율은 올해 48%까지 내려갔다. 2026.8.14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81주년 광복절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밤 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16일 밤 사이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 되겠다.

경북 중·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김천 22도, 대구·울진 23도, 포항 24도 등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8도, 청송 30도, 포항 31도, 대구·안동·김천 32도 등 28~32도로 전날보다 4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