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도관 파손 24시간 만에 복구…2000가구 수돗물 공급 재개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단수 사태가 24시간 만에 일단락됐다.
14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수도관 복구작업을 완료해 물 공급이 끊긴 송정동과 형곡동 2000여 가구에 24시간 만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구미시 형곡동에서 노후 수도관 정비 작업 도중 접합부에서 누수가 발생,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품 조달이 어려워 복구가 지연되자 구미시는 형곡2동 사무소에서 주민들에게 비상급수팩과 생수를 나눠줬다.
김장호 시장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과 대응체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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