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개국 재외동포 청년 30명과 '정체성·꿈' 나눠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4일 도청에서 10개국 재외동포 청년 30명과 모국의 역사·문화와 정체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년 정체성 함양 지원 연수'의 하나다.
참가자들은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을 배운다.
청년들은 이날 이철우 경북지사와 '꿈과 역할'을 주제로 대화하고,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특별 강연을 들었다.
이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전통 성년례를 치르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이 지사는 "경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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