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4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중간보고회…11월 확정
산림·산업·농촌지역 취약계층 등 실태조사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4일 도청에서 4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027~2031년 시행될 이 계획에는 산림, 농업, 산업단지, 고령화 등 지역 특성이 반영된다.
경북의 최근 10년 평균 폭염일수는 22.6일로 이전 10년의 12.2일보다 크게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39.3일에 달했다.
주요 조사권역은 산불이 잦은 동·북부 산림지역, 포항·구미·경주 산업지역, 의성·청송·영양 농촌지역이다.
경북은 설문조사와 취약계층 실태조사, 기후위기 취약성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세부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손현규 경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과학적 분석과 현장 의견을 토대로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기후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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