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장 짓기 전 AI로 설계·검증…"K-팩토리 수출 기반 마련"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7일 AI 기반 공장 통합 운영을 위해 공장 건설 전 생산 설비와 물류, 운영시스템을 가상환경에서 설계·검증하는 한국형 가상공장 플랫폼 'KRAFT'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내년 5월까지 국비 12억 5000만 원, 지방비 2억 5000만 원, 민간 6억 원 등 21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형 가상공장 플랫폼 개발은 경기 평택시에 있는 텔스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랩투마켓이 참여하며 에코프로비엠 포항 사업장이 실증을 맡는다.
경북도는 설비 간 간섭과 공정 문제를 사전에 찾아 공장 구축 기간과 투자 비용을 줄이고, 개발 기술을 지역 제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제조 현장에 확산해 자율형 생산체계 전환과 K-팩토리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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