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16개 마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칠곡군 공무원들이 5일 마을 경로당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군 공무원들이 5일 마을 경로당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자 경북 칠곡군은 5일 재난방재, 복지, 보건, 농업, 건설 등 22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대응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날 216개 마을을 방문해 홀로 사는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점검했다.

또 농작업 현장과 건설사업장을 찾아 폭염 때의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력했다.

칠곡에서는 지금까지 7명의 폭염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한낮에 혼자 운동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다 온열질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재욱 군수는 "군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