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 7~8일 개막…삼성-두산 야구도 생중계

대구시는 7일부터 8일까지 대구 북구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2026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을 연다. 이미지는 축제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7일부터 8일까지 대구 북구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2026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을 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은 스포츠와 미식,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버스킹 공연과 특별공연을 비롯해 시민 참여 이벤트, 라이브 콘텐츠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처음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응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 현장의 열기는 온라인 라이브 콘텐츠 'Tonight(투나잇), 칠성야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대구시는 전했다.

칠성야시장은 2019년 개장 이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 신천과 어우러진 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