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2년째 독도 억지 주장"…경북도의회, 日 방위백서 규탄

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독도 전경./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4일 일본 정부가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관련 지도에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했다.

일본 방위백서는 1978년 독도를 처음 언급했으며, 2005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독도를 자국 영토로 왜곡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방위백서에 담긴 독도 관련 표현과 지도 표기를 바로잡으라고 요구했다.

또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시도와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희수 의장은 "일본이 억지 주장을 반복해도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도민과 함께 영토주권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