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첨단인재 육성 국비 90억 확보…경북대 등 9개 대학 참여

경북도와 대구시는 13일 새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경북도와 대구시는 13일 새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교육부의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 앵커 체계 연차점검에 대응해 첨단산업 인재 양성 국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대구·경북권 공유대학 사업비 152억 원 중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으며, 4년간 360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대 중심의 공유대학에는 영남대,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구미대, 안동과학대가 참여해 반도체·로봇·이차전지·모빌리티·바이오 분야 공동교육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공모에 피지컬 인공지능, 이차전지, 반도체, 방산·반도체 등 4개 과제를 신청했다.

앵커 체계 1차연도 지표 달성률은 195.55%, 기술 이전 225%, 연합대학 교류학생 268.16%를 기록했다.

'5극3특'은 전국을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과 강원·전북·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로 나눠 산업과 인재, 교통망을 육성하는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학과 기업, 정치권의 역량을 모아 첨단산업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