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릉·포항 밤에도 26.6도…대구와 경북 7곳 열대야

뉴스1 자료 사진. ⓒ 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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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대구와 경북 7개 지점에서 관측됐다.

대구·울릉도·포항 26.6도, 경산 25.8도, 칠곡 25.5도, 울진 25.3도, 구미 25.1도를 기록했다.

현재 대구 중부·달성 남부와 경북 경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 군위·달성 북부와 경북 구미·영천·청도·성주·칠곡·상주·문경·예천·의성·청송·영덕·포항, 김천 북부, 안동 북부·서부, 영양·봉화·울진 평지, 경주 중북부·동부·남부·서부, 울릉도·독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경북 영주와 김천 남부, 영양·울진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 중부와 달성 남부, 경북 경산·고령은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