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청량산 등산하던 50대 등산객 탈진…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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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남승렬 기자 = 2일 오전 8시 5분쯤 경북 봉화 명호면 청량산을 등산하던 50대 여성 A 씨가 탈진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등산하던 지인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산악용 구조장비를 갖춘 소방헬기를 투입해 오전 10시 22분쯤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봉화군은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경찰과 보건 당국 등은 온열질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