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원장 '대구 5파전·경북 4파전'…8월9일 선출

대구, 김보경·권재호·박형룡·서재헌·이준형
경북, 이정훈·오중기·정용채·조원희

2년 뒤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지역 선거를 총괄할 차기 시·도당위원장 선거가 각각 5파전과 4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이미지는 민주당 로고.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년 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TK지역 선거를 총괄할 차기 시·도당위원장 선거가 대구는 5파전, 경북은 4파전 구도로 정해졌다.

31일 정치권과 민주당에 따르면 차기 대구시당위원장 선거는 김보경(전 달성군의원), 권재호(전 대구과학대 의무행정학과 부교수), 박형룡(달성군지역위원장), 서재헌(전 김민석 전 총리 의원실 선임비서관), 이준형(전 달서병지역위원장) 후보의 5파전으로 치러진다.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7~28일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정훈(전 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정용채(경북도의원), 조원희(전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차기 시·도당위원장 후보들은 앞다퉈 "2년 후 TK지역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겠다"며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8월 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대구·경북·강원 순회 경선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차기 시·도위원장을 뽑을 예정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