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보호"…대구도시개발공사, 쪽방촌에 500만원 전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대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동대구역광장에서 열린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중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모습.(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대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동대구역광장에서 열린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중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모습.(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연일 '극한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쪽방촌 주민 지원을 위해 대구쪽방상담소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냉방용품과 안전키트 등 폭염 대응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저소득 다자녀가정 15가구를 선정해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3일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중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폭염 대응 재난안전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눔 확산을 위해 2006년 3월 사내봉사단체인 '청아람봉사단'을 구성한 공사는 봉사기금으로 매년 취약계층 지원, 주거복지 향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