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피스·상가 공실률 '쑥', 임대료 '뚝'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 오피스와 상가의 공실률은 높아지고 임대료는 낮아졌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이 0.68%, 0.57%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08%p, 0.02%p 올랐고 소규모 상가와 집합상가는 0.45%, 0.64%로 0.01%p, 0.06%p 내렸다.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는 1분기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소규모 상가는 2분기 연속 하락, 집합 상가는 3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오피스(10.8%→10.9%)와 중대형 상가(18.3%→18.9%), 소규모 상가(10.4%→10.8%), 집합 상가(11.6%→12%) 모두 높아졌다.
임대료는 3.3㎡당 오피스 2만 4420원, 중대형 상가 7만 1610원, 소규모 상가 6만 7980원, 집합 상가 7만 5570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07%(18원), 0.53%(384원), 0.07%(51원), 0.07%(57원) 내렸다.
경북의 2분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 0.65%, 중대형 상가 0.62%, 소규모 상가 0.68%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06%p, 0.01%p, 0.03%p 상승했으나, 집합 상가는 0.53%로 0.31%p 하락했다.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소규모상가, 집합 상가의 공실률은 23.8%, 18.9%, 10%, 27.6%로 각각 0.2%p, 0.3%p, 0.3%p, 0.2%p 높아졌다.
3.3㎡당 임대료는 오피스 1만 9800원, 중대형 상가 4만 2240원, 소규모 상가 4만 3230원, 집합 상가 5만 2140원으로 전 분기 보다 각각 0.07%씩 떨어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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