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크루즈,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전용 채널 운영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판타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가 오는 31일부터 울릉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이 볼 수 있는 전용 채널을 운영한다. /뉴스1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판타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가 오는 31일부터 울릉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이 볼 수 있는 전용 채널을 운영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31일부터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도 사동항을 오가는 울릉크루즈 객실에서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전용 채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승객들은 6시간30분의 운항 시간 동안 모든 객실의 개인 모니터를 통해 시즌1 13편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콘텐츠진흥원과 울릉크루즈, 픽셀플레넷이 지난 9일 체결한 지식재산권(IP) 공동마케팅 협약에 따른 것이다.

KBS 2TV와 재능TV, 채널A 등에서 방영된 '강치아일랜드'는 8월10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울릉도·독도 관광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해 독도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