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7.2…3개월 만에 둔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둔화됐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7.2로 전월 108.4보다 1.2p 떨어져 3개월 만에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6월 회복한 기준치는 14개월 연속 웃돌았다.

이 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란 뜻이다.

서민 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가계수입전망(103)은 전월 대비 1p 상승했지만, 현재생활형편(97)과 생활형편전망(97)은 각각 3p, 1p 하락했고, 소비지출전망(111)은 변동이 없었다.

또 가계저축전망(100)과 가계부채전망(97)은 각각 1p, 2p 올랐으나 현재가계저축(95)은 3p 떨어졌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경기판단(83)과 향후경기전망(88), 취업기회전망(83)은 전월 대비 각각 4p, 3p, 1p 하락했으며, 임금수준 전망(125)은 2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123)과 물가수준 전망(148)은 각각 8p, 2p 상승했으며, 금리수준 전망(127)은 1p 떨어졌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