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대공원 동물원에 시험식재지 조성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 공사 현장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를 조성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 공사 현장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를 조성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8일 수성구 삼덕동에 조성 중인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 공사 현장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후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생태환경에 적합한 녹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식재지에 먼나무, 감탕나무, 비파나무, 후박나무 등 남부기후대 수종 17종, 85그루를 심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겨울철 내한성과 생육 적응력, 생존율 등을 관찰·분석해 웰컴존, 그린밸리, 블루밸리 등 주요 방사장과 공원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 조경 공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대공원은 전체 부지의 약 83%를 동물원과 산림레포츠시설 등 녹지·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2028년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