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마스터즈육상대회 앞두고 '다국어 음식점 가이드북' 제작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기간 대구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다국어판 음식점 가이드북 '오늘도 대구에서'를 제작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도 대구에서'는 대구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음식점 110곳이 수록됐다. 해외 방문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제작했다.
단순한 음식점 정보를 넘어 대구의 특별한 음식문화와 미식 관광을 소개하는 책자라고 대구시는 전했다. 뭉티기와 동인동 찜갈비 등 '대구 10미(味)'와 전통시장과 주요 먹거리 골목 소개, 카페 등 대구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문화가 담겼다.
책자는 대회 기간 종합안내데스크와 경기장 곳곳에 비치된다. 동대구역과 동성로 관광안내소에서도 무료로 제공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가이드북이 외국 관광객에게 미식 도시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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