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신(漁神)은 누구?”…봉화은어축제 힘찬 개막

“은어 잡고 무더위 날리고”…“은어 잡고 무더위 날리고”

봉화축제관광재단은 26일 제28회 봉화은어축제가 전날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막해 8월2일까지 9일간 열린다./뉴스1

(봉화=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봉화축제관광재단은 26일 제28회 봉화은어축제가 전날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막해 8월2일까지 9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최기영 봉화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첫날 은어 맨손잡이와 반두잡이, 은어를 많이 잡은 참가자를 뽑는 ‘어신 선발대회’가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재단은 폭염에 대비해 대형 실내쉼터인 ‘힐링스테이션 센터’와 냉방형 키즈카페, 이음센터를 마련하고 차양막과 쿨링포그를 확대 설치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최우진, 걸그룹 엑신(X:IN), 박혜원, 조성모, 장민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축제 기간 어린이 워터파크와 공연, 주민 화합행사, 야간 먹거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폭염 대응시설과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