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짙은 해무에 좌초된 9톤 어선 선장 등 5명 구조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일 오후 10시 35분쯤 짙은 해무로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진항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좌초된 A호(9톤)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5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함정과 민간 어선을 투입, 사고 발생 4시간여 만인 21일 오전 2시7분쯤 이초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A호는 사고 충격으로 주기관과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승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무 등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항로를 수시로 확인하고 레이더와 GPS 등 항해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운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